여름방학을 잘 보내기 위해서는 안전이 가장 중요한데요, 최근 이상 기후가 연이어 발생하여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각 날씨에 필요한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방학 불청객 – 폭염
1.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상황 수시로 확인하기
최근들어 날씨가 변화무쌍하게 변하며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적절한 대응을 위해서는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2. 규칙적으로 물 섭취하기
폭염에 놓이게 되면 빠르게 수분을 상실하게 되며, 심한 경우 탈수 증세까지 올 수 있으므로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 가장 더운 오후 2~5시엔 야외활동 자제하기
요즘 폭염은 정말 말 그대로 폭염이죠. 가장 더운 타이밍에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 차 5℃내외로 유지
요즘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실내외 온도차가 크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경우는 냉방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되도록 5℃내외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놀이 활동시 주의사항
1. 수영 전, 준비운동은 필수! 구명조끼도 착용하기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은 필수이며, 구명조끼도 꼭 착용해야 합니다.
2. 위급상황을 대비해, 물놀이 장소, 미리 가족이나 지인에게 공유
불상사가 발생했을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시일 내에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항상 위치를 공유하여 필요시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세요.
3. 물놀이 시간은 1~2시간이 적정, 중간에 충분히 휴식하기
항상 중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위급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합니다.
4. 물에 빠진 사람 발견 시,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즉시 119에 신고하기
위급상황 발생 시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한 구조입니다. 직접 구조를 시도하는 것은 적정한 도구가 없다면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119에 빠르게 신고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