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높은 금리의 주담대, 전세대출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환대출을 알아보실 텐데요, 은행마다 일일히 방문하여 조건을 조회하는 것도 번거롭고 시간을 내는 것도 매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폰을 이용한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로 이러한 불편을 상당히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사용법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금융 어플을 통한 대환대출 상품 비교하기
아파트 주담대는 1/9일 부터, 전세대출은 1/31일 부터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쉽게 기존 대출을 조회하고 다른 대출 상품과 비교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사용 가능한 플랫폼은 총 7개로 아래와 같습니다.
- 네이버페이
- 카카오페이
- 토스
- 핀다
- 뱅크샐러드(전세대출 only)
- 핀크(전세대출 only)
- 에이피더핀(전세대출 only)
위에서 익숙한 플랫폼을 사용하시면 되며, 위 플랫폼을 통해 자동으로 현재 보유한 기존 대출의 금리, 잔액을 확인할 수 있고 그 중에서 다른 금융회사의 대출상품과 비교하여 대환할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후 심사 및 절차도 모두 비대면으로 가능하여 필요한 시간은 훨씬 줄이면서도 효율적인 대출상품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빠르게 검색이 가능한 네이버페이를 가장 추천드립니다.
대환이 가능한 대출 조건
현재 대환 대출 서비스가 가능한 대출의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시세 조회가 가능한 10억원 이하의 아파트 담보대출
- 보증기관의 보증서(HF, HUG, SGI서울보증보험)를 담보로 한 모든 주택의 보증부 전세자금대출
- 주담대는 받은지 6개월 이상 지난 후부터 가능
- 전세대출은 받은지 3개월 이후부터 임차 계약기간의 1/2이 도래하기 전까지 가능
이 외에도 주담대, 전세대출을 갈아탈 때 증액 대환은 불가하고 새로운 대출의 한도는 기존 대출의 잔여 금액 이내로 제한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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